KBO 포스트시즌 매진 실패 사슬을 한국시리즈(KS)에서 끊었다
KBO는 4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KS 1차전을 앞두고 "입장권 2만5천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KS 15경기 연속 매진 행진이다.
SK와 넥센 히어로즈가 펼친 플레이오프(PO) 5경기는 한 차례도 매진 사례를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KS 1차전에 만원 관중이 들어차면서 2018년 포스트시즌 누적관중은 11경기 19만260명으로 늘었다.
한편 1회초 터진 투런 홈런으로 SK가 2대 0으로 앞서가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