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노홍철 집 공개, 5층 침대 갖춘 후암동 핫플?

입력 2018-11-02 21:07


방송인 노홍철의 집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서는 노홍철이 없는 사이 그의 집을 방문한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밥블레스유' 멤버들은 노홍철의 허락을 받고 그가 없는 집을 찾아갔다. 후암동에 자리잡은 노홍철의 집은 평소에는 주거 공간으로 쓰지만 가끔씩 책방을 열어 손님들과 소통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노홍철 집은 대체로 깔끔하게 정돈된 가운데, 집주인의 '자기애'가 돋보이는 소품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2층 구석에 위치한 2미터 크기 황금얼굴상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손님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에는 5층 침대가 마련돼 남다른 스케일(?)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대체 몇층이냐"며 놀라워하면서도 "잠은 못 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 집 5층침대 (사진=올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