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듀오 노라조가 2주 연속 ‘주간여행자’ 수석에디터로 출격한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지난달 27일 방영된 1회에 이어 오는 3일 방송되는 JTBC 교양 프로그램 ‘주간여행자’ 2회에 출연해 남다른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주간여행자’의 MC이자 편집장을 맡은 김준현의 부름을 받은 첫 번째 수석에디터로 출연한 노라조는 객원기자단과 함께 키워드에 걸맞은 여행코스를 취재하게 된다.
지난주 방송된 1회에서 노라조는 배우 강세정과 이호원(호야)을 객원기자단으로 구성했고, 또 다른 수석에디터 박슬기는 가수 이현과 W24 아이돌 밴드팀을 스페셜 기자단으로 구성하여 직접 취재한 여행코스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
최근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던 조빈과 새 멤버 원흠이 ‘주간여행자’ 2회 방송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지난여름 3년 6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 ‘사이다’로 음악방송과 무대를 종횡무진 누볐던 노라조는 최근에는 방송과 행사 무대를 오가며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친절한 종합안내서 역할을 할 ‘주간여행자’는 기존의 여행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포맷을 담은 JTBC 신개념 여행 프로그램이다. 노라조 수석에디터가 준비한 두 번째 여행코스는 오는 3일 오전 8시 방송되는 ‘주간여행자’ 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