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우유가 '가스파드와 리사' 캐릭터를 만나다, 컬래버레이션 신제품 5종 출시

입력 2018-11-02 09:00


'가볍다 우유/두유', '가스파드와 리사 스트링치즈', '한컵 우유맛/바나나 우유맛' 등 5종 출시

프랑스 인기 캐릭터 '가스파드와 리사'와의 콜라보레이션 통해 동화적인 감성 선사

연세대학교 연세우유가 프랑스 국민 캐릭터를 만났다. 연세우유는 '가스파드와 리사'와 디자인 컬래버레이션한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연세우유가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5종은 저지방 유제품 시리즈인 ▶'가볍다 우유' ▶'가볍다 두유'를 비롯해 ▶'가스파드와 리사 스트링치즈' ▶'한컵 우유맛' ▶'한컵 바나나 우유맛' 등으로 구성된다.

각 제품 패키지에 프랑스 국민 캐릭터로 잘 알려진 '가스파드와 리사' 캐릭터가 삽입돼 동화적인 감성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게 연세우유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제품 전면과 후면 패키지에 가볍게 그네를 타거나 물장구를 치는 등 천진난만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연세우유 '가볍다 우유'와 '가볍다 두유'는 저지방 저칼로리 제품으로, 출근길이나 등교길에서. 또는 간식 시간이나 다이어트 중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급 A원유로 제조된 '가볍다 우유'와 마카다미아를 더해 더욱 고소한 '가볍다 두유'의 열량은 각각 80kcal, 55kcal로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실온 보관이 가능한 무균팩으로 제조되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연세우유 '가스파드와 리사 스트링치즈'는 낱개 포장마다 각기 다른 가스파드와 리사의 모습이 그려져 골라 먹는 재미를 더했다.

가스파드와 리사가 스트링 치즈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 패키지에 묘사되어 더욱 위트 있는 '가스파드와 리사 스트링치즈'는 100% 자연 스트링 치즈로 만들어졌으며, 짜지 않고 담백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낱개로 개별 포장되어 있어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출출할 때마다 꺼내 먹기도 좋다.

연세우유가 출시한 분말형 우유 '한컵 우유맛'과 '한컵 바나나우유맛' 은 편의점 CU 출시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패키지에 삽입된 목도리를 두른 캐릭터들의 앙증맞은 모습이 다가오는 겨울을 연상시키는 '한컵 우유맛' 시리즈는 동봉된 우유 분말을 컵에 담고 뜨거운 물을 표시된 선까지 부은 뒤 마시는 우유 음료다. 온 음료 타입으로, 겨울철 추운 몸을 녹이기에 좋다.

연세우유 '가스파드와 리사' 컬래버레이션 신제품 5종은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세우유 '가볍다 우유'와 '가볍다 두유'는 오픈 마켓인 쿠팡(COUPANG)에서, '가스파드와 리사 스트링치즈'는 온라인 프리미엄 마켓 '마켓컬리'에서 구매 가능하다. 분말형 우유 음료인 '한컵 우유맛'과 '한컵 바나나 우유맛'은 편의점 CU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세대학교 연세우유 관계자는 "연세우유의 신제품 5종과 '가스파드와 리사'의 감성적이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잘 부합하다고 판단해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감성은 물론 영양과 맛까지 풍부한 연세우유 신제품 5종과 함께 다가오는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스파드와 리사'는 프랑스의 유명 아동서 작가인 안느 구트망(Anne Gutman)과 화가 게오르그 할렌스레벤(Georg Hallensleben) 부부가 1999년 창작한 그림책의 주인공이다. 프랑스에서 처음 출간된 이후, 현재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15개 언어로 번역되며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독특한 유화 그림체와 밝고 따뜻한 색채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순수함을 캐릭터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