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태 삼성전기 사장 "셰계적 부품회사로 성장 토대 마련"

입력 2018-11-01 17:47


삼성전기(대표이사 이윤태 사장)는 1일 창립 4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윤태 사장은 이 자리에서 "변화, 혁신, 도전을 바탕으로 핵심역량을 확보해 세계적인 부품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확실히 구축했다"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Back to the Basic로 돌아가 시장과 기술의 메가트렌드(Mega Trend)를 철저히 분석해 미래를 준비하자"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창립 45주년을 맞아 우수 사원 45명을 선발해 CIC(Change Innovate Challenge)상을 수여하고 포상으로 중국 심천, 싱가포르, 독일, 실리콘밸리 등 변화의 중심을 탐방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한편, 이윤태 사장이 임직원 기부금으로 2016년 설립한 수원 글로벌 청소년 드림센터를 방문해, 다문화 청소년들이 가진 진로 고민에 대해 인생선배로서 'Dream Talk'의 시간을 갖고 탁구대, 에어하키 등 실내 운동기기를 선물하는 등 사회 공헌활동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