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공인중개사가 아닌 임대인도 모바일이나 PC에서 부동산 매물을 직접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임대인을 위한 임대 관리 플랫폼 '방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주인'은 비용 및 시스템 부족 문제 등으로 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못했던 임대인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임대인이 기존에 수기 및 유선으로 관리하던 부동산 매물을 모바일이나 PC를 통해 관리하는 방식입니다.
어느 공인중개사에게 어떻게 매물이 광고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또 부동산 거래가 완료되면 즉시 공인중개사에게 광고 종료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다방 관계자는 "공인중개사와의 원활한 소통으로 유연한 부동산 거래 문화를 정착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