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네사람들’로 뭉친 연기천재 김새론과 매력만점 이상엽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됐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
‘동네사람들’의 주연배우 김새론과 이상엽이 31일 오후 2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격한다.
그동안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각종 시상식을 섭렵하며 연기천재 타이틀을 거머쥔 김새론과 드라마와 영화를 넘어서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물오른 예능감을 뽐내는 이상엽,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두 배우가 청취자 사냥에 나선 것.
‘동네사람들’에서 각각 사라진 친구를 찾는 당돌한 여고생과 순정만화에 나올 법한 인기 미술교사를 연기해 숨은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일 준비를 마친 두 배우는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공개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SBS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해 매력적인 보이스를 선사할 김새론, 이상엽이 출연하는 '동네사람들'은 오는 11월 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