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배우' 이덕화가 '2018 MGA(MBC플러스X지니뮤직어워드)'의 시상자로 나선다.
이덕화는 오는 11월 6일 오후 7시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 MGA'의 시상자로 선정돼 '덕블리'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2018 MGA' 시상자로 나서는 이덕화는 40여 년의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국민 배우'이자 음악 예능의 원조인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를 약 10년 동안 이끌었던 '국민 MC'다. 또 최근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오랜 세월 속에 쌓인 입담과 내공으로 '예능 대세'로 자리 잡았고, 20~30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모든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덕화는 약 20여 년만에 대중 음악 시상식인 '2018 MGA' 무대에 올라 시상할 예정이다. 이덕화의 시상자 발탁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골고루 사랑 받고 있는 K팝 시상식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8 MGA'는 MBC플러스(MBC PLUS)와 지니뮤직이 공동 개최하는 K-POP 어워드 '2018 MGA'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송사와 음악플랫폼 기업의 컬래버레이션 시상식이다.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등 국내를 대표하는 K팝 아티스트는 물론 찰리 푸스, 제너레이션즈 등이 참석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