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반전 옆태 드레스핏 과시

입력 2018-10-29 13:33



배우 윤소희가 반전 옆태를 뽐냈다.

지난 28일 윤소희 소속사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는 "대기실 빛내는 단아한 미모. 반전 옆태는 덤"이라는 글과 함께 윤소희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소희는 과즙미 넘치는 싱그러운 외모로 핑크 톤 드레스를 입고 미소짓고 있다. 청순한 미모에 군살없이 매끈한 드레스 핏, 깊게 파인 옆태로 반전까지 주며 여성스러움을 극대화시킨다.

이는 지난해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화군 역으로 '사이다 여주'라 불리며 열연을 펼쳤던 윤소희가 '제1회 더서울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 27일 '제2회 더 서울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 또 한 번 아름다운 드레스 핏을 선보인 것.

한편, 아름다운 드레스핏으로 대중의 시선을 한몸에 받은 윤소희는 오는 11월 24일 저녁 6시 첫 방송되는 tvN '탐나는 크루즈'에 이성재, 장동민, 김지훈, 솔비, 빅스 혁, 박재정, 에이프릴 레이첼과 함께 출연, 토요일 밤을 책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