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구의동 신혼집 커플샷 공개…"평생 못 잊어"

입력 2018-10-27 10:42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신혼집에서 찍은 '커플샷'을 공개하며 김영희와 박나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제이쓴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래에 "신혼집 인테리어에 감동까지 주신..평생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신혼집 침대위에서 찍은 '달콤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는 앞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신혼집을 찾아온 김영희와 박나래가 찍어준 것. 두 사람은 휑한 신혼집을 예쁘게 꾸며준 뒤 케이크에 촛불까지 켜주며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결혼을 축하했다.

같은 날 홍현희 역시 SNS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줘 고맙다. 함께 꾸민 구의동집 평생 못 잊을 듯"이라며 김영희와 박나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홍현희는 "너희 결혼할 땐 내가 가마솥에 국수 삶고 있을게"라면서 "포켓걸. 개그계의 태티서"라며 김영희, 박나래와 찍은 사진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 제이쓴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