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 '진이찬방', 치열한 창업 시장서 가맹점 100호 돌파 눈 앞

입력 2018-10-25 11:12


다년간의 연구 끝에 완성한 표준화된 레시피와 교육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이 가맹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정간편식 시장이 급성장하며 반찬이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선호되고 있는 가운데 진이찬방은 18년의 반찬 전문 프랜차이즈 업력을 기반으로 가맹점 100호점 오픈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은 최소 10평 내외 소규모로 외식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창업과 운영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간편성과 맛의 퀄리티를 모두 갖췄을 뿐만 아니라 본사의 적극적인 관리가 더해져 보다 손쉬운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운영 노하우 및 창업지원 등 단계별, 상황별 적용되는 시스템을 구축한 진이찬방은 R&D팀과 함께 신제품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진이찬방은 당일 요리되는 신선하고 맛있는 반찬과 국, 찌개 등 200여 가지의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들과 창업주들에게 가성비가 우수한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기본 반찬부터 소비자의 입맛에 따라 꾸준히 연구, 개발하는 다양한 신메뉴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메뉴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이찬방 측에 따르면 활발한 소통을 중시하는 진이찬방 매장의 재방문률은 80%에 달한다.

프리미엄 반찬을 선보이고 있는 진이찬방은 건강한 한끼 식사에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 구성은 물론, 합리적인 판매 가격대 형성과 심플한 인테리어까지 완비한 운영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표준화된 레시피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1:1 전문 조리교육을 시작으로 상권조사, 입지선정 등 창업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세심하게 관리 및 지원해 예비창업자들의 성공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오픈 전후 매장 운영에 필요한 매뉴얼과 교육지원, 지역별 슈퍼바이저의 매출 관리 등 체계적으로 이뤄지며 세밀한 지원시스템을 구축하며 초보창업자도 안심하고 도전할 수 있는 창업 시스템을 마련했다. 가맹점 오픈 후에도 본사 조리팀의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 마케팅 등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

뿐만 아니라 각 지역별 특산물 등을 적극 개발해 메뉴화에 성공한 진이찬방은 강원 철원, 정선, 강화, 당진, 여수 등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실제 '좋은 재료가 좋은 음식을 만든다'는 운영 원칙하에 전국 유명 산지와의 직거래를 통해 품질을 높이며 매출로 그 결과를 증명하고 있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가맹본사와 상담 후 창업자의 여건에 맞춰 진행할 수 있어 청년, 중년, 주부, 부부창업 등 다양한 유형으로 창업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반찬 시장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여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선점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은 매주 수, 토요일 주 2회 인천 본사에서 관련 사업 비전과 운영노하우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본사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사전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