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쾌적성 등 주거3요소 모두 갖춰
-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접수
대구시의 분양열기가 올해 하반기에도 여전히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달 말 분양한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은 평균 2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일찌감치 청약접수를 마무리 지었다. 오피스텔도 아파트 못지 않은 분양열기를 보여줬다. 160실 모집에 총 1,097건이 접수돼 평균 6.9대 1의 경쟁률로 청약접수를 끝냈다.
같은 달, 분양한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372가구 모집에 무려 4만1,213명이 몰려 평균 11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피스텔도 100실 모집에 1,246건이나 접수됐다. 청약뿐만 아니라 계약도 성공적인 분위기다. 최근 계약을 마친 '다사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계약 시작 5일 만에 완판됐다.
대구의 분양시장이 가을분양 성수기를 맞아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지난 12일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을 시작한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아파트는 10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 개관 후 실수요자 중심의 방문객들이 줄을 잇는 가운데 편리한 도심위치의 널찍한 4Bay 아파트, 우수한 통풍, 편복도설계의 쾌적한 오피스텔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대구의 대표적 도심주거지 대명동 1호선 성당못역 300m 거리에 지어진다. 단지 앞을 지나는 대명로와 서부시외버스터미널, 남대구IC등을 이용해 시내·외 어디나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관문시장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도 근거리에 있다. 이 외에도 성당못역 인근 상업시설을 비롯해 금융기관, 병의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확충돼 있다. 대덕초등학교도 도보 거리에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앞산빨래터공원, 두류공원 등이 인접하여 여유로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골안지구 등 인근 대명동 일대 주택재개발 사업이 계획되어 있는 가운데 그중 최초공급단지로 미래가치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지 옆 8m도로가 15m로 확장(계획)되면 단지 진출입이 더욱 편리해지는 등 주거여건이 한층 개선된다.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전세대 남향배치, 탁트인 앞산 조망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지상4층부터 주거시설 배치로 전층 앞산 조망이 가능하고 전세대 남향배치로 일조, 통풍이 우수하다.
아파트, 오피스텔이 결합된 주거복합아파트로,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된 아파트는 전세대 4Bay, 무상 옵션으로 선택가능한 알파룸을 비롯한 신개념 특화설계를 선보이고 있다. KT 홈IoT서비스를 제공해 스마트폰 앱으로 외부에서 세대내 조명, 난방, 가스밸브를 제어할 수 있고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IoT 호환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사생활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편복도 설계와 100% 자주식 주차장, 주차장 직주 엘리베이터 등 편리한 주차로 거주자들의 생활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철, 대중교통 등 편리한 교통접근성, 잘 갖춰진 인프라로 성서산업단지 종사자를 비롯 대학병원, 도심권 직장인, 학생, 자영업 종사자 등 풍부한 도심 임대수요를 확보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삼정기업이 도심입지의 중소형급 단지에 적용하는 서브브랜드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1호 단지로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도심 대명동에서도 특히, 교통, 조망, 채광의 3가지 영역의 차별화된 주거조건을 완벽히 갖춘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남구 대명동 1118-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아파트 84㎡형 76세대, 오피스텔 27㎡형, 29㎡형 114실 총 190세대 규모로 건설된다. 10월 30일(화)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11월 12일(월)~14일(수)에 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안지랑역 2번 출구 앞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