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3종류의 모바일슈랑스를 새로 선보이면서 보험상품군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케이뱅크는 ABL생명의 ‘e만큼든든한어린이보험’과 ‘보너스주는e저축보험, DGB생명의 ’희망파트너저축보험’을 추가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케이뱅크 모바일슈랑스는 어린이보험, 연금, 저축, 암, 상해·질병, 해외여행, 주택화재, 치아보험 등 총 12개 보험사 28개 상품군으로 확대됐습니다.
특히 케이뱅크 측은 “‘e만큼든든한어린이보험’에 대해 주 계약만으로도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보장내역은 골절, 입원, 수술, 교통사고 등 재해와 치아치료비, 장기이식 수술 등 질병, 유괴, 납치, 폭행, 강도 등과 같은 어린이 범죄입니다.
7세 어린이 기준 월납입보험료는 남자 8,700원, 여자 6,900원으로 0세부터 최대 14세까지 가입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첫 선을 보인 케이뱅크 모바일슈랑스는 생년월일과 성별만 입력하면 개인별 맞춤형 혜택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자녀를 키우는 고객들을 위해 어린이 발병률이 높은 질병과 상해를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