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정식 데뷔’ 아이즈원(IZ*ONE), 12色 장미꽃잎에 담긴 의미는?

입력 2018-10-22 14:17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의문의 장미꽃잎 이미지를 연속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아이즈원(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은 22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각기 다른 컬러의 장미꽃잎 이미지 12장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총 12가지 컬러의 장미꽃잎들이 각각 누군가의 두 손에 가득 담겨 있으며, 각 손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어 호기심을 유발한다.

사진 속 장미꽃잎들은 흰색부터 연보라, 민트 등 밝고 화사한 색상으로 이뤄져있어 더욱 눈길을 끌며, 아이즈원이 이번 장미꽃잎 이미지들을 통해 어떤 콘셉트를 선보일 것인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증폭시킨다.

다양한 분위기와 콘셉트의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 1,2,3차 오피셜 포토 공개를 모두 완료하며 팔색조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중인 아이즈원은 데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이즈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COLOR*IZ)’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오프라인 음반은 온라인 음반사이트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앨범 발매 직후인 29일 오후 8시부터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기념 쇼콘을 개최한다. 지난 19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픈된 쇼콘 티켓은 예매 시작 1분 만에 전석 매진됐고, 동시 접속자 수만 총 15만 명에 달하는 등 아이즈원은 정식 데뷔 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