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최대 규모 상가, 에코시티 최초 오피스텔, 유럽형 복합문화시설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
로마 콜로세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구현한 독특한 설계… 풍성한 볼거리로 시선 사로잡아
전주 에코시티를 대표하는 대규모 복합 쇼핑 문화 공간이 들어서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오는 11월, 전라북도 전주시 에코시티 상업 C-5블록에 조성되는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연면적 7만5,977.66㎡,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의 복합문화시설이다. 단독상가로는 전북 최대 규모이며 오피스텔로는 에코시티 내 들어서는 최초라는 점에서 대표성과 희소성을 갖췄다.
특히 볼거리가 풍성한 화려하고 독특한 건축 양식은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로마 콜로세움을 모티브로 한 중앙 메인은 실내에서도 하늘을 볼 수 있도록 한 열린 공간으로 구성된다. 실내 전 층은 계단식 원형 테라스로 꾸며질 계획이며, 콜로세움의 건축 양식을 차용함에 따라 레벨차로 인한 두개의 1층이 생겨나는 점도 독특하다.
포로 로마노 유적지와 스페인 계단 같은 로마의 명소를 차용한 설계도 반영된다. 또, 로마를 떠올리게 하는 특색 있는 조형물들로 마치 로마에 여행 온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이국적인 디자인이 적용된다. 여기에 고객 접근성이 뛰어난 라운드형 아케이드 스트리트몰로 조성해 사람들의 발길이 모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주요 동선상에 걸쳐 있는 건축 요소에 집객성이 뛰어난 키 테넌트를 배치할 계획이다.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이미 CGV 영화관 입점이 확정된 상태로 다수의 유동인구가 확보되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되고 있어 투자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주 최초로 프리미엄관 개관을 앞두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에코시티 내 유일한 상업지구로 구도심까지 흡수 가능한 최적의 입지에 자리해 풍부한 배후수요도 확실하다.
에코시티 아파트 입주가 마무리되면 총 1만3,000가구의 배후수요가 확보되며 인근 송천권역 등 기존 배후수요도 갖췄다. 여기에 오피스텔의 고정고객은 물론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센트럴파크, 늘찬공원 및 공공청사, 업무시설의 풍부한 유동인구 수요도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주혁신도시(13개 단지, 7,521호)와 비교해 중심상업지역의 배후수요는 에코시티(17개 단지, 1만1,888호)가 우세한 만큼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보다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전주혁신도시는 2016년에 주거시설 입주가 완료돼 각종 상업시설들도 거의 들어선 상태로 신규 공급 상가의 경우 공실이 부담되는 상황이다. 또, 기존 상권과 임대 가격 경쟁으로 수익률이 떨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반면 작년 12월부터 입주가 진행된 에코시티는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 사업지 조성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대부분의 주거시설 입주가 완료될 예정인 만큼 경쟁 대상이 전무하다. 또한 대로변의 대규모 중심 상가부터 입점 및 상권 형성이 활발함에 따라 입지적으로도 우위에 있다는 평이다.
전라북도 전주시 에코시티 상업 C-5블록에 조성되는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연면적 75,977.66㎡,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다.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등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6층에 들어서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33㎡ 402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22㎡ 306실 ▲29㎡ 84실 ▲33㎡ 12실로 이뤄진다.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소형 위주로 구성될 예정이어서 공급을 기다려왔던 수요자들의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
전주 에코시티 주변에는 전주 제1,2산업단지와 완주군 산업단지, 익산시의 국가산업클러스터 등 산업단지의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반면 인근에는 노후한 원룸이 산재한 상황으로 오피스텔 공급을 기다려왔던 오피스텔 공급을 기다려왔던 수요자들이 다수다.
전북 최대 규모의 상가와 에코시티 내 최초의 오피스텔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문화시설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의 홍보관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99-7번지 4층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