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 2018 부산 벡스코 제2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18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KIMES Busan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KIMES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로, 이번 2018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는 부산을 중심으로 대구, 울산, 경북, 경남 지역에 특화되어 차세대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휴테크는 이번 행사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카이의 신규 라인업 LS9과 SLS7 안마의자를 국내 최초 공개한다. 세계 최초로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을 선보인 휴테크는, 플래그십 모델 카이 SLS9의 성공을 바탕으로 카이 LS9과 카이 SLS7에도 최첨단 기술을 탑재했다. 휴테크는 본 행사에서 HBLS 마사지 로직과 타겟 마사지 시스템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카이 LS9은 플래그십 모델인 SLS9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모델로, 음파진동 시스템을 제외한 SLS9의 모든 기술을 이어 받아 국내 최고 수준의 만족도 높은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출시 후 프리미엄 라인에서 볼륨 모델의 포지션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또 다른 신제품 카이 SLS7은 준대형 안마의자 카이 LS7의 음파진동 마사지 모듈 적용 버전으로, 자체 기술인 HBLS 140 등이 적용된 동급 최고사양 제품이다. 카이 LS9과 카이 SLS7이 출시되면, 다양한 제품으로 카이의 라인업이 풍성해질 예정이며, 보다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3월 서울에서 진행된 “2018 KIMES”에 이어, 10회 째 본 행사에 참여하는 휴테크는 “그 동안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양한 박람회에 참가했는데 이번 부산 행사를 계기로 지역 고객님들을 자주 찾아 뵐 예정”이라고 말했다.
휴테크는 부산 시내에 해운대 센텀호텔, 하단, 동래 총 3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스 방문 고객 중 구매를 희망하는 경우 행사 현장에서 담당 직원에게 문의하거나 가까운 직영점에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