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돌' 루첸트, 데뷔 이후 첫 팬사인회 개최

입력 2018-10-18 08:15



보이그룹 루첸트(LUCENTE)가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루첸트는 20일 오후 7시 반디앤루니스 신세계 강남점에서 데뷔 미니앨범 'The Big Dipper'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팬사인회인 만큼 한층 가까이서 팬들과 소통하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측은 "루첸트가 데뷔 후 첫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멤버들 역시 첫 팬사인회인 만큼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자 한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루첸트는 데뷔곡 '뭔가 달라' 활동에서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군무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4세대 한류 아이돌'로의 기대를 얻고 있다.

한편 루첸트는 오는 27일과 28일 인도 뭄바이와 푸네에서 월드투어를 개최하고 해외 팬들과도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