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감사에 신대식 전 대우조선 감사실장

입력 2018-10-15 17:50


신용보증기금은 신임 감사로 신대식 전 대우조선해양 감사실장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신 감사는 1951년생으로 통영고와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산업은행 동경지점장, 리스크관리본부장, 대우조선해양 감사실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신 감사의 임기는 10월 15일부터 2020년 10월 14일가지 2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