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접 투자와 관련된 콘텐츠를 제공해 드리는 한국경제TV 글로벌금융투자센터 입니다. 투자대가와 글로벌 IB가 투자하고 있는 업종과 종목에 대해 분석해드리는 시간 마련했는데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미국의 대표 은행인 jp모건 체이스의 포트폴리오 살펴보겠습니다.
<기업정보>
JP 모건 체이스는 체이스맨해튼 은행이 JP모건을 인수한 케이스 인데요, 현재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씨티그룹 웰스파고와 함께 미국의 4대 은행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jp모건 체이스의 자산 총액은 4864억 달러 입니다. 지난 2분기 수익률은 8.52%로 시장 대비 좋은 수익률을 기록 했구요, 지난 1년간 수익률도 23.69% 기록했습니다. 다음 업종별로 살펴보시죠
<업종별>
먼저, 지난 2,3회차에서 살펴봤던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와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금융 업종이 31.3% 기술업종이 13%대로 대부분을 차지 했구요, 헬스케어가 10% 임의소비재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도 8%대의 비중 구성했습니다. 다음 산업재와 에너지 업종도 5%대 기록했구요, 그 뒤로 필수소비재와 부동산, 소재업종과 유틸리티 등이 소량의 지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 자세하게 종목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종목별>
앞서 살펴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스파이로 불리는 S&P500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가장 많은 비중 차지했는데요, 5.92%로 287억달러 투자돼있습니다. 그 뒤로, 마이크로 소프트가 1.76% 구성되어 있구요, 애플은 1.5%, 아마존도 1.3%로 약 70억 달러 규모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어서, 구글과 페이스북 등 나머지 FANG 기업들도 1%가깝게 자리했습니다. 이어서, 다른 IB 기업들과 다른 점은 금융주의 비중이 적고, 10위권 내에 헬스케어 두 종목이 포함됐다는 건데요, 유나이티드 헬스가 1.04%로 50억 달러 들어가 있구요, 화이자가 0.8%로 39억달러 투자돼 있는 모습까지 확인 해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