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큰 손들이 연이어 신제품을 공개하며 분위기가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시장 선점을 위해 약 한달 가량 일찍 출시한 삼성의 갤럭시노트9와 프리미엄 모델과 엔트리(중저가)모델을 동시에 노린 ‘투트랙 전략’ 을 선보인 애플, 5개의 카메라가 탑재된 펜타카메라를 앞세운 LG의 V40 등 신제품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 4일 LG V40의 공개까지 완료 된 가운데 아이폰XS, XS 맥스의 국내 출시일이 공개되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폰XS, XS맥스의 국내 출시일은 오는 11월 2일이다.
이에 네이버 회원수 80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카페 ‘국대폰’ 은 아이폰XS, XS 맥스의 국내 대기수요로 인해 수요량이 떨어지고 있는 타 업체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가격을 대폭 하향하여 ‘국대급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갤럭시S8 3만 원대, 갤럭시S9, 노트8 3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와이드3, A8 STAR, LG V30 0원, LG V35, 아이폰7 2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재고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아이폰XS, XR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내용에 따르면 국대폰은 아이폰XS, XR 사전예약 시 아이폰XS, XR 공기계, 기기값 반액지원, 12개월 요금지원, 애플 에어팟, 애플 아이패드, 제스파 전신 마사지기, 눈 마사지기, 듀얼 파워 마사지기, 대우 에어프라이드, 10인치 태블릿PC 등 선택형 및 추첨 사은품을 내걸었다.
국대폰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S8은 현재 카페 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이며 현재 재고 구하기가 어려우며 앞으로 더 구하기 어려워질 것이다. 따라서, 갤럭시S8을 가장 저렴한 기회에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볼 수 있다.” 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