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한 SR PROJECT가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화려한 참여 아티스트 라인업은 큰 효과도 발휘하고 있다.
SR PROJECT는 프로듀서 SR과 국내외 유명 작곡가,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통한 착한 나눔 실천이자 음악을 통한 재능 기부로 시작됐다.
윤민수의 ‘애한’(당신이 싫어요)을 시작으로 지아 ‘시선’(당신이 싫어요), 백지영의 ‘운명’, 박완규의 ‘슬픔’ 등 음악으로 사랑과 사람의 소통, 힐링, 위로 많은 의미를 전달해왔다.
대중의 관심 속 SR PROJECT가 가진 의미를 다시 한 번 강조하고자 지난 5일 정오 SR PROJECT ‘A-jae Sensibility’(아재 센서빌리티) PART.1이 공개됐다. 이는 그동안 사랑받았던 기존 곡들 외에도 신선한 조합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들의 신곡이 담긴, 힐링 종합선물세트다.
윤민수와 지아, 백지영, 박완규 외에도 주현미와 길구, KCM과 임정희, 천단비, 태라, 한주 그리고 River(리버), Gems(젬스), Melanie Fontana(멜라니 폰타나), Krysta Youngs(크리스타 영스), Tiaan Williams(티안 윌리엄스) 등 해외 아티스트들까지 적극적 참여했다.
미국 LA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Krysta Youngs은 우연히 이번 프로젝트의 취지를 알았고, 좋은 일에 동참하고자 참여 의사를 밝혀 함께하게 됐다.
또 래퍼 River는 매력적인 목소리로 알앤비 힙합곡인 ‘Club’(클럽)을 소화했으며, 래퍼 Gems는 ‘Good Vibes’(굿 바이브)를 통해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바이브를 선물하고 있다.
Melanie Fontana는 이번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녹음을 마친 후에도 다방면으로 홍보에 앞장서는 등 열정을 보이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Tiaan Williams역시 좋은 취지로 고민 없이 SR PROJECT에 함께하게 됐다.
아티스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SR의 조화,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협업 등으로 희망을 전달하고 있는 SR PROJECT는 더욱 풍성해진 라인업으로 PART.2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