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뉴스 | Yumini(신유민), 1집 'First Album'으로 MCN 방송 활동 시작

입력 2018-10-08 17:56
수정 2018-10-08 18:14




오는 11일 정오, 아티스트 Yumini(신유민)이 멜론 및 아이튠즈를 비롯한 국내외 온라인 유통망을 통해 피아노 연주곡 13트랙으로 구성된 1집 'First Album'을 발매한다.

Yumini는 경기예술고 작곡과, 경희대학교 음악과를 졸업 후 15년간 작곡을 공부했다. 이후 밴드, 클래식, 현대음악, 가요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며 피아니스트 겸 길거리 댄서로 활동 중이다.

어쿠스틱 컴패니는 "Yumini의 이번 13트랙으로 구성된 음반 'First Album' 발매를 계기로 버스킹, 위문 공연, 힐링 콘서트, 북 콘서트 등 대중들과 함께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며 다각적인 프로모션에 나설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어서 "이번 뉴에이지 피아노 1집 'First Album' 중 '모네나 릴케', '구찌'는 아티스트가 다른 예술가들로부터 감명받은 마음을 주로 표현했고, '자장가' '기쁨의 여운'은 그가 좋아하는 친구를 떠올리면 표현한 곡"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의 활동에 관해서는 "공연 무대는 물론 (주)라이브플러스를 통해 중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로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확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사진 = 어쿠스틱컴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