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기기 전문 브랜드, '비상(VISANG)'에서 '라이트닝 이어폰 변환 충전 젠더 케이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상'의 젠더 케이블을 사용하면 충전과 이어폰 사용뿐만 아니라 데이터 전송, 통화 4가지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의 라이트닝 포트가 하나뿐이라 여러 기능을 사용하기에 불편한 점이 많았던 아이폰 이용자들에게 희소식인 셈이다.
비상 관계자는 "기존 애플 정품 케이블의 두께가 얇아 단선, 피복 벗겨짐이 쉬운 단점을 보완했다"며,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ULTRA CURABLE NYLON BRAIDED JAKET' 재질을 사용했고, 케이블 엉킴 또한 방지할 수 있다"고 제품력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비상의 젠더 케이블은 듀얼포트와 다이렉트로 연결되는 방식으로, 타사 제품의 듀얼잭 사용 시 음질 저하 등의 단점을 보완했다. 통화버튼과 음량을 조절할 수 있어 아이폰과 뛰어난 호환성도 보인다.
비상의 '라이트닝 이어폰 변환 충전 젠더 케이블'은 사용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블랙, 실버, 레드, 골드, 로즈핑크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6,000원대로) 부담 없이 구매가 가능하다.
제품은 비상 공식 판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