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루키 보이그룹 VAV가 제2의 라틴 열풍을 예고했다.
지난 7일 오후 6시 VAV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Senorita’(세뇨리따)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VAV 멤버들은 유니크한 색감과 영상미에 어우러지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또 영상에서 흘러나오는 정열적인 라틴 멜로디는 공개될 ‘Senorita’에 대한 기대치도 높이고 있다.
이번 ‘Senorita’ 뮤직비디오는 하이라이트와 B1A4,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등과 작업한 써니비주얼의 유성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VAV만의 남자다운 섹시함과 박력 넘치는 무드로 한편의 영화 같은 영상미를 연출, 사랑하는 ‘Senorita’를 찾아 떠나는 스토리를 표현했다.
특히 VAV는 유튜브 조회수 1억 6백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케이 원(Kay One)의 ‘Senorita’ 뮤직비디오와는 또 다른 파워풀한 퍼포먼스도 뮤직비디오에 담아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VAV의 ‘Senorita’는 독일 유명 가수 케이 원의 ‘Senorita’를 한국어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곡이다. 원곡 프로듀서 Stard Ova(스타드 오바)와 히트메이커 라이언전이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멤버 에이노와 로우가 랩 메이킹에 힘을 보탰다.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고 있는 VAV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Senorita’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