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GFE] 최성재 한국생애설계협회장 "청소년기가 생애 설계 최적기"

입력 2018-10-06 12:05


청소년기가 생애 설계 목표 설정에 가장 적합한 시기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18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에서 최성재 한국생애설계협회장은 "은퇴 설계를 넘어 청소년기부터 생애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 계획을 세우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청소년기가 삶을 디자인하는 최적기"라고 말했습니다.

최 협회장은 "재무 설계뿐 아니라 건강 목표, 사회 참여 등 7가지 목표를 가지고 전 생애에 걸쳐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시각이 필요하다"며 "10년 단위의 목표 설정을 통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것도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투자·재테크 전략과 부동산 강연 등이 펼쳐지는 '2018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현장에서도 등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