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뉴스 | '2018 서울대 한류드림 기부 콘서트' 주관사 디콘, 신인 개발 글로벌 플랫폼 '신풍 열기(新風熱氣)' 공개

입력 2018-10-05 17:46
수정 2018-10-12 10:12


서울대 총동창회가 주최하는 '2018 서울대 한류드림 기부 콘서트'가 오는 21일 열린다.

주관사 (주)글로벌디지털콘텐츠 그룹(이하 디콘)에서는 "오는 20일, 21일 양일간 서울대 운동장에서 황치열, 워너원, 에일리, 멋진녀석들, 워너비 등 케이팝 스타와 공연을 펼친다"며 '2018 서울대 한류드림 기부 콘서트' 확정 일정을 알렸다. 공연 관계자는 "이미 해외에서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무료입장권을 구하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이어서 "본 콘서트에서는 미래 지향적인 포석으로 펼쳐지는 '본 스타 서울, WINNING XY PROJRCT' 콘서트를 준비해, 한류를 이끌어갈 14팀의 신인 케이팝 팀에게 기회의 무대를 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2018 서울대 한류드림 기부 콘서트'와 '본 스타 서울, WINNING XY PROJRCT'를 기점으로 신인개발 글로벌 플랫폼 '신풍 열기(新風熱氣)'가 공개된다. 플랫폼을 통해 신한류 아티스트들은 다양한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주)디콘 관계자는 "9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압구정 케이홀에서 쇼케이스, 비공개 영상 촬영, 미디어 인터뷰 등을 통해 글로벌 플랫폼 '신풍 열기(新風熱氣)'의 1차 구성이 공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압구정 케이홀에서 케이팝 그룹들이 펼치는 신인개발 글로벌 플랫폼 '신풍 열기(新風熱氣)'의 진행 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지되며 참여를 원하는 아티스트는 첨부된 파일을 검토 후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디콘 플랫폼은 (주)라이브플러스를 통해 국내외로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확장할 계획이다. (사진 = 디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