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GFE]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 개막…강남부자 재테크 전략은?

입력 2018-10-05 11:25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재테크 박람회인 '2018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가 오늘(5일) 성황리에 개막했습니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 개막식에는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권인원 금융감독원 부원장, 김태영 은행연합회 회장 등 금융업계 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2018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는 미국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기점으로 변화하고 있는 전 세계 '돈의 흐름'과 금융투자 및 재테크 전략을 함께 살펴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하고 있는 금융과 ICT의 결합이 만들어 가는 금융시장의 변화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날 함께 진행된 글로벌 금융대상 시상식에는 IBK기업은행이 종합대상,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테크 전문가들의 다양한 세미나도 이어집니다.

먼저 '100세 시대, 강남부자처럼 노후 즐기는 법'이란 주제로 강원경 KEB하나은행 대치동골드클럽 PB센터장이 투자 패러다임 변화를 이야기하고, 강남 고액 자산가들의 투자 습관을 강연합니다.

한연숙 경제금융전문가는 '부자의 통장'이란 강연을, 김유라 부동산멘토는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란 강연을 진행합니다.

오후에는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가 '가상화폐 전망과 유의점'을, 김현수 K-VINA 비즈센터 수석전문위원이 '베트남 부동산 투자처'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입니다.

'2018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 행사참여는 전액 무료이며, 현장등록도 가능합니다.

[2018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

일시 : 10월 5일(금)~ 6일(토)

장소 : 삼성동 코엑스 D2홀

주최 : 한국경제TV

후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한국블록체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