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와 관련해 '해외주식 아카데미' 등 전문적인 투자 정보를 접한 투자자들은 해외지수보다 좋은 수익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4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자사 진행 '해외주식 아카데미' 참석 고객 1,800명을 대상으로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해외주식 아카데미 참석한 고객들의 해외주식 투자수익률은 6.27%로, 투자한 국가 전체 지수평균 상승률 -2.65% 대비 아웃퍼폼 성적을 보였습니다.
삼성증권 '해외주식 아카데미'는 해외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매월 삼성증권이 제공하는 해외주식 세미나입니다.
이와 함께 삼성증권은 이번달 '해외주식 아카데미'는 '해외주식 투자컨퍼런스'로 확대해 오는 16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