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심 잡은 주얼리 강자 '디 하트(D.harrte)' 홈쇼핑에서 선풍적인 인기몰이

입력 2018-09-28 17:20


㈜엠에스코(대표 서문성)가 운영하는 주얼리 브랜드 디 하트(D.harrte)에서 가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귀걸이 4종 컬렉션이 홈쇼핑 내에서의 꾸준한 인기를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여심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지난 21일 0시에 현대홈쇼핑에서 선보인 디 하트 주얼리 컬렉션은 프라임 시간대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목표 달성률 100%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홈쇼핑 인기 주얼리임을 입증했다. 특히 21일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시점으로 나를 위한 소비를 하는 명절 '포미족(FORME)'의 소비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주얼리 전문가 김지아 실장이 직접 선택한 이번 디 하트 컬렉션은 가을 무드를 연출하기 좋은 14k 롱 드롭 귀걸이 3종과 베이직한 귀걸이 1종으로 구성됐다. 롱 드롭인 스와로브스키 트리플 진주 롱 귀걸이, 크로버 양면 롱 귀걸이, 콤비 드롭 귀걸이는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며, 심플한 형태인 샤인 귀걸이는 어느 코디에든 부담 없이 매치할 수 있다.

우선 스와로브스키 트리플 진주 롱 귀걸이는 스와로브스키 진주 6알이 골드 체인에 연결되어 드레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6mm 사이즈의 볼륨감이 있는 진주는 해수 진주와 같이 우아한 광택을 내며 클래식한 룩과 스타일리시한 룩에 모두 스타일링 할 수 있다. 크로버 양면 롱 귀걸이는 크로버 유닛을 사용해 명품 주얼리와 같은 고급스러움을 준다. 앞/뒷면을 각각 유광의 폴리싱과 다이아몬드 커팅으로 처리해 보이는 면에 따라 차별화된 느낌을 낼 수 있다.

콤비 드롭 귀걸이는 95mm 이상의 롱 체인 귀걸이로 그대로 사용하면 얼굴이 갸름해 보이는 효과를 주며 반으로 접어서 착용하면 귀걸이가 더욱 풍성해져 화려한 룩 연출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샤인 귀걸이는 어떠한 스타일링에 부담 없이 매치할 수 있는 베이직 아이템으로 롱 귀걸이 3종과 레이어드해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브랜드 마케팅팀 관계자는 "매번 100% 이상의 달성률을 기록하는 디 하트의 인기 요인은 각 시즌별로 소비자가 원하는 무드를 파악해 그에 맞는 주얼리를 선보이는 데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특히 이번에는 추석 연휴에 맞춰 방송이 진행돼 연휴 기간의 스트레스를 소비로 푸는 포미족에게 디 하트 주얼리가 힐링 아이템이 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