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담하우징 “동두천시 최초 민간 임대아파트 송라지구 디자인시티 공급”

입력 2018-09-30 10:00


건축 시행사 (주)도담하우징은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 내 위치한 총1,011 세대 대규모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사업을 시작한다"고 전해 동두천시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주)도담하우징에 따르면 송라지구 디자인시티는 계약금 10%로 신규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누구나 임대주택(장기일반 민간 임대주택)'이다. 입주 후 8년간은 임대아파트로 지내고 8년 후 일반 아파트로 분양받을 수 있다. 분양전환 전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부담이 적으며, 청약통장의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입주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경기도 동두천시는 10년 이상 된 건축물이 80% 이상이며 주택 보급률 감소 추세로 신규 공급이 부족한 상황으로 알려져 이번 송라지구 디자인시티에 대한 기대감을 짐작할 수 있다.

송라지구 디자인시티는 서울 집값으로는 느낄 수 없는 프리미엄 라이프가 가능하기 때문에 실수요자들 및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최고 28층, 총 9개 동에 전 세대 중소형 59㎡, 84㎡ 타입으로 남동 남서향으로 배치된다. 동두천 최대 대단지 아파트 프리미엄으로 동두천 최대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며 단지 내 공원이 배치되어 자연과 하나 된 생활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8년 후에는 최초 공급가격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으며 임차인에게 우선 분양 자격이 부여되기 때문에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세 차익을 누릴 수 있으며 또한 소득이나 재산 제한, 집 소유 유무 관계없이 누구나 저렴하게 거주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롯데마트와 대단지 녹지공간 5,734평, 주민센터 및 법원 등의 편의시설이 가까우며 소래산 및 신천 수변공원의 푸른 청정 조망권이 갖춰져 있어 '자연'과 '인프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입지가 동두천 터미널에서 200m 가량 떨어진 곳이기 때문에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1호선 경원선 지행역이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제2외곽순환도로(예정)도 인접해 있어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도보권 1km 내에 송내초등학교와 송내중앙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아이들 등하교가 용이하다.

송라지구 디자인시티 누구나 임대주택의 주택홍보관은 지난 9월 8일부터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 457(의정부동 369-5번지)에 오픈했으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