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교육의 허브 제주영어교육도시의 차별화된 라이프 스타일, 제주 "에디움" 분양

입력 2018-09-28 11:03


제주 영어교육도시의 성공이 제주도 일대 부동산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국제 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영어교육도시 내 신규 공급 사업지에는 연일 실수요와 투자자들의 매수 문의가 이어지는 분위기다.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원에 위치한 제주영어교육도시는 '동북아 교육 허브'를 목표로 개발계획이 발표됐고,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 보성, 신평리 일원에 3,790,598㎡ (약 115만평)규모로 2008년 ~ 2021년까지 국제학교(학생수요 9,000명, 7개교), 영어교육센터, 교육 문화시설(오페라, 연극, 무용, 전시회 등 운영), 외국교육기관, 주거 및 상업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하는 글로벌 교육도시로 만들어지고 있는데 쾌적한 교육·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 시설과 주거시설에 공원 및 녹지 공간을 배치하는 등 제주의 청정 자연을 담은 친환경 교육도시로 분양이 진행되고 있는 거주 지역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아진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영어교육도시에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주거공간 '에디움'이 분양 중이다.

에디움은 영어교육도시 부출입구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한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4층, 3개동, 39세대이며 근린생활시설 3실을 갖추고 있다. 84타입 31세대, 123타입 8세대를 선보이고 있다.

전 세대 4-BAY 설계와 인근 단지와도 차별화된 동간 거리로 채광과 통풍, 개방감이 탁월하며 지상 1층 세대는 전용 앞마당을 제공 프라이빗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다. 세대 내 독립된 세탁실과 여유로운 드레스룸, 팬트리를 통해 특별한 공간 활용을 제공한다. 제주의 푸른 자연과 어우러진 단지 내 녹지공간으로 힐링 라이프를 선사하며 전 세대 세대별 지정주차공간을 확보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도모했다.

이외 중국 및 아시아, 비영어권 학생 유치로 외국인 거주 비율을 높여 해외 유학과 동일한 환경을 가지며 교육, 관광의 융합을 통한 도시 기능 극대화, 거주민의 다각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영어교육도시 인근 신화역사공원의 개발호재도 눈길을 끈다.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의 한국형 복합리조트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특급호텔, 컨벤션 센터, 휴양리조트, 테마파크, 워터파크, 세계음식테마거리, 면세점, 외국인 전용 카지노, 고급 쇼핑시설 등이 갖춰진 복합 리조트가 조성될 예정이다.

영어교육도시뿐 아니라 몸과 마음이 힐링할 수 있는 자연환경이 뛰어나며 이름난 관광명소가 즐비하다. 제주만의 생태를 간직한 신비의 숲 곶자왈 도립공원을 비롯, 차와 문화가 어우러진 오설록, 바다와 산방산이 빚은 절경의 해안, 사계리가 단지와 인접거리에 있다.

분양사무소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1018-3에 위치하며, 에디움 대표 상담번호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