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서 40대 여성 추락사고…40m 높이서 '쿵'

입력 2018-09-22 21:11


22일 오전 10시 50분께 전남 영암군 영암읍 월출산 시루봉에서 A씨(40·여)가 추락했다.

A씨는 암벽을 오르다 시루봉 30∼40m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의식이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