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개발호재, 부동산투자로 이어질까?

입력 2018-09-20 14:49


수도권이 산업적, 도시적으로 포화상태가 되면서 시대적, 지리적으로 충청권 산업도시가 개발이 한창이다. 충남 당진을 경유하는 서해선 복선전철과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인입철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된 것이다. 이 같은 서해선 복선전철과 대기업 투자 확정 및 기업 입주 등으로 충남 지역의 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그 뿐만 아니라 충남 서산의 대표적인 개발호재는 대산항을 꼽을 수 있다. 가장 북쪽에 위치한 대산항에는 여러개의 대기업 석유화학 단지가 들어서 있으며, 서산시 지방세 수입 증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또한 국제 여객선 터미널이 완공되어있어 바닷길이 열릴경우 서해안의 인천~당진~평택을 이어 중국과의 교류가 가능한 해상운송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렇게 충남 서산지역의 개발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니 이러한 충남의 개발호재에 투자개발을 하는 선두적인 기업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이들 중 전문직 인력들로 구성된 'S' 건설은 충남 서산시에 기반을 두고 지역의 가치성과 토지 조성 및 건설을 접목하여 고객에게 최대 수익창출을 우선으로 하는 투자 전문 건설사이다.

'S' 건설의 수장인 권석희 대표는 보다 안전하고 투자가치가 높은 지역을 선별하여 개발, 단지조성, 건설, 운영관리 등 다양한 사업형태로 주거지역 가치상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S' 건설은 이미 서산, 대산지역의 토지매입과 개발을 통하여 많은 레퍼런스로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률로 보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