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 스테이크 배달 ‘후레쉬팩토리’ 눈에 띄는 1인소자본 창업아이템

입력 2018-09-20 15:07


추석을 앞두고 최저임금인상과 불경기의 여파로 위험부담이 적은 1인/소자본창업에 대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인, 소자본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은 자연스럽게 1인배달창업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불경기와 맞물려 맞벌이가구, 1인가구증가, 혼술/혼밥문화의 확산 등으로 밖으로 나가 외식하기보다는 편하게 집에서 배달음식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다 보니 혼자 운영할 수 있고 창업비용 또한 적게 드는 배달창업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배달어플시장/배달대행시장의 확대, 배달음식의 퀄리티 상승 또한 배달시장을 넓히고 있는 요인이다.

이러한 시장상황의 변화에 발맞추어 스테이크&쌀국수 배달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푸드팩토리즈의 스테이크&쌀국수 배달전문 브랜드 ‘후레쉬팩토리’는 점주 혼자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후레쉬팩토리의 1인운영의 비결은 반가공 식재료공급을 통한 주방업무의 최소화, 배달대행서비스 이용, 배달어플을 통한 집객 등에 있다. 이러한 운영상의 장점으로 1인매장, 부부창업, 직원 없는 매장이 가능하여 인건비 걱정을 덜었다. 평일대비 50%정도 매출이 상승하는 주말에만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고 있는 매장이 많다.

후레쉬팩토리만의 장점에 대한 예비점주들의 반응은 수치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9~10월 경산점, 대구산격점, 김천점, 경기성남점, 춘천점, 광주동구점 등이 오픈 및 오픈예정 되어 있으며 울산, 대전, 대구지역 등은 현재 가맹점 개설이 완료된 상태이다. 대부분의 매장들이 현재 운영 중인 점주들의 소개를 통하여 오픈한 경우라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다.

안정적으로 매장이 늘어난 요인으로는 브랜드명과 같이 신선한 식재료공급을 위하여 전국물류망과 daily 배송시스템을 갖춘 ㈜아워홈을 통한 퀄리티 높은 식재료의 공급, 후레쉬팩토리만의 전용소스를 통한 타브랜드와의 차별화,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는 레시피의 체계화 및 간소화, 10년 이상의 배달매장운영으로 축적된 배달매장운영 노하우, 고급메뉴로 인식되는 스테이크와 쌀국수의 배달화 및 대중화, 무엇보다 꾸준히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점주들의 노력에 기인한다.

또한 저렴한 창업비용은 예비점주들에게 사랑 받는 커다란 요인이다. 전 매장 배달서비스시행으로 반경2km내의 배달상권만 나쁘지 않다면 매장의 크기 및 위치가 크게 중요하지 않아 매장오픈시 임대보증금 등 비용이 적게 들어간다. 인테리어 자율시공, 집기 점주 직접구입 등을 통하여 창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하여 2,000만원 내외로 오픈이 가능하다. (매장임대보증금 제외)

현재 후레쉬팩토리 대부분의 매장이 10평 내외의 크기로 매장 보증금 1천만 원, 월세 50~60만 원정도 이며, 매장 중 50%이상의 매장이 배달의 민족 상위1%에게만 주어지는 우수업소 타이틀을 갖고 있으며 소자본으로 도전해볼 수 있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브랜드다.

후레쉬팩토리에 대하여 더 궁금한 내용은 배달의 민족에서 검색 또는 해당가맹점주소를 입력하면 전국에 있는 후레쉬팩토리 가맹점의 평점 및 리뷰, 음식사진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후레쉬팩토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을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