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시험 73세 합격자&70일 단기 합격자 "'경록' 인강 반복수강이 비결"

입력 2018-09-20 10:00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서 합격을 거둔 73세 합격자와 70일 단기 합격자가 모두 62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의 교육콘텐츠를 통해 공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록에 따르면, 공인중개사 시험 73세 합격자는 경록 인강을 반복수강하는 공부법 위주로 해당 시험을 준비했다. 그 결과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합격을 이뤄 많은 수험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학습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불과 70일만 공부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한 단기 합격자는 경록의 문제풀이 강의를 먼저 시청한 후 문제에 나온 지문 위주로 경록 기본서를 살펴보는 방법으로 공부했다. 특히 시간이 날 때마다 경록 공인중개사 인강을 2배속으로 반복수강하며 문제를 이해하는 데 힘썼다.

한국 부동산교육의 모태 경록 공인중개사 홈페이지에서 이들의 합격수기를 보다 자세히 확인해볼 수 있다.

경록 관계자는 "두 합격자의 공통된 학습비결로 자사 공인중개사 인강 반복수강이 꼽힌다"며 "본 인강은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 등 전문 교수진이 제작해 정답률이 높으며,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만 다룬 족집게식 강의이므로 학습량이 최소화돼 있다. 따라서 학습효율이 우수한 것은 물론, 반복적으로 수강할 경우 합격률을 높이는 데 더욱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두 합격자가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대비 학습에 이용한 온라인 강의를 자사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강의를 진행하는 교수진의 약력을 확인해보는 것도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록은 창사 62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패키지 합격보장반과 전과목합격반을 약 85% 할인된 특가로 제공 중이다. 뿐만 아니라 자사 공인중개사 패키지 수강생들에게 문정부 부동산 정책의 핵심이기도 한 공인중개사 임대관리 실무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