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노원권역 4개 본부, 교육전문가 오대교 초청 ‘자녀교육·공부법’ 강연회

입력 2018-09-19 14:07


㈜인트랩 이상훈 대표는 메리츠화재 노원권역 4개 본부(상계비전, 구리중랑, 구리본부)에서‘교육전문가 오대교에게 듣는<강남엄마의 교육전략>’ 이라는 제목으로 고입·대입전략 및 우리자녀 1등 공부법 강연회를 지난 18일 메리츠화재연수원 대강당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 고서희(상계비전), 한가람(구리중랑), 안기정(구리)본부장은 “학부모라면 가장 궁금해 할 자녀교육, 입시(고입·대입) 성공 전략을 주제로 우수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강연회를 준비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메리츠화재 소현철 노원 역삼금융지원센터장은 “대한민국 No.1 수능교육전문가 오대교 대표를 초청해 ‘17년차 강남 족집게 스타강사로부터 듣는 우리자녀 대학 보내기 전략, 1등 만들기 공부법 특강’ 이라는 제목으로 기획했으며, 초·중·고 자녀를 둔 우수고객들을 대상으로 시기마다 필요한 교육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고 말했다.

오대교 대표(오대교수능연구소)는 “최근 고입 전형의 변화로 불안감을 갖고 있는 중학교·초등학교 학부모들에게 올바른 교육정보를 바탕으로 고입과 대입을 준비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고 말했다.

또, “대입에서 수시 준비를 위한 학교생활기록부를 관리하기 위해서 수행평가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전하며, “학기 중에는 수행평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내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정작 교과 공부를 준비할 시간이 부족해진다는 특징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말했다.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내년 3월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지금 시간이 무엇보다 중요한 ‘골든타임’ 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17년간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며 자녀교육에 성공한 강남 엄마들에게서 지켜 본 공통적인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오 대표는 “자녀 교육에 성공한 강남 엄마들은 3가지 공통점을 갖는다.” 며 정보력, 경제력, 시간활용을 꼽았다. 초등 맘부터 올바른 교육정보를 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에 대응하기 위한 적절한 경제력과 자녀를 캐어하기 위해 근무시간이 유연한 직업군을 가진 강남엄마들이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자녀교육의 성공을 만들고 있다고 말하며, 강남엄마들의 성공 노하우를 전했다.

또, 네이버 ‘책’ 공부법 2년 연속 베스트셀러로 자리한 바 있는 저서 <수능만점, 30일 1등급 향상 절대공부법>의 내용을 바탕으로 ‘수능시험을 예상하는 방법’, ‘30일 1등급 향상 비법’ 등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 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자녀교육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었는데, 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올바른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고” 말하며 “고등학교 학부모뿐만 아니라 초등·중등학부모들에게도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돼 좋았다” 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