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의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이 계란 한 판(30알)이 여유롭게 들어가는 5.6L로 용량을 키우고도 가격을 낮춘 에어프라이어(Air fryer)를 한정 판매합니다.
에어프라이어는 기름 없이 뜨거운 공기로 식재료 자체 지방을 가열해 튀김 요리를 할 수 있는 가전제품입니다. 기존 튀김 요리를 할 때의 번거로움을 개선하고 기름에 튀기는 것보다 굽는 등의 건강한 요리를 할 수 있도록 개발돼, 특히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2017년 연간 8만대 가량이 판매된 것으로 추산되며, 올해는 에어프라이어 시장이 이 보다 세 배 이상 신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중에 다양한 상품들이 나와 있지만, 용량이 크면 가격이 비싸 고객들이 선뜻 구매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이에 롯데 빅마켓은 금천·영등포·도봉·신영통·킨텍스점 등 전점에서 기존 시중 상품 대비 용량은 크고 가격은 낮춘 ‘설레임 디지털 에어프라이어(5.6L)’를 회원 대상으로 7만9000원에 500대 한정 판매합니다.
이관희 롯데 빅마켓 가정의류팀 상품기획자(MD)는 “파트너사와 6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준비했다”며 “5.6ℓ의 대용량, 디지털 방식, 안전을 위한 다양한 기능 등 ‘가성비’ 극강의 에어프라이를 자신있게 제안한다”고 말했습니다.
설레임 디지털 에어프라이어는 디지털 방식으로 80도부터 200도까지 온도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7가지의 자동 조리 모드를 탑재했고 분리형 구조로 세척이 간편합니다. 1년간 무상으로 A/S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가정에서 안전한 사용을 위해 과열방지 기능과 긴급 조리중단 안전 모드, 쿨터치 본체 케이스를 적용해 사용 중 본체를 만져도 화상을 입을 염려가 없는 등 다양한 기능도 적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