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효진 아나운서 '마네킹이 부러워'

입력 2018-09-17 11:02


김효진 아나운서가 MAXIM 5월호 'Who's that girl' 화보 촬영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효진 SPOTV GAMES(스포티비 게임즈) 아나운서는 지난 1월 20일 개막한 '2018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레이스 시즌3'에서 첫 등장하며 깜찍한 매력을 뽐내며 주목받았다.

'효짱'이라는 예명으로 지난 2013년 '2013 아프리카TV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스포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린 김효진은, 작년 11월 11일에는 남성잡지 'MAXIM(맥심)' 주최로 열린 시노자키 아이(Shinozaki Ai) 팬 사인회에서 사회를 보고, 10일 SBS 라디오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 시노자키 아이 통역을 맡아, 일본 니혼대 유학을 다녀오며 쌓은 일본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