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안마의자 ‘휴파트너’. 9월 전국 11개 점포 오픈

입력 2018-09-12 16:08
수정 2018-09-12 17:48


CGV내 입점하여 코인안마의자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자본 무인점포 전문기업 휴파트너 주식회사가 오는 17일 전국 광역시에 코인안마의자 서비스 점포 11곳을 추가 오픈한다고 밝혔다.

휴파트너주식회사는 지난달 서울 CGV내 중계, 하계, 의정부, 태흥점을 시작으로 현재 압구정 동대문 천호 수유점을 오픈하며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오픈 점포는 전라도내 CGV 6곳(광주첨단, 광주상무, 전주고사, 순천, 순천신대, 광양)이며, 대구광역시 내 CGV 5곳(대구점, 대구수성점, 대구스타디움점, 대구아카데미점, 대구한일점)으로 총 11개의 점포가 오픈을 앞두고 있다.

휴파트너는 기존 코인안마의자 서비스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코인, 지폐, 카드결제가 가능해 환전의 불편함을 줄였고, 트렌드에 맞는 인테리어 디자인 적용으로 소비자의 니즈와 취향을 반영한 특징이 있다. 또한 매장의 위치는 유동인구가 많은 매표소 앞이며, AS 직영관리를 통해 파트너들의 신뢰와 사업운용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휴파트너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함에 있어 우려될수 있는 청결 및 관리에 대해 매주 3회 안마기 주기적 청소, 소독, 살균 처리를 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그린서비스 시스템을 적용하여 안마의자 서비스를 받는 고객에게 안전하고 청결한 서비스 제공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휴파트너주식회사는 소자본 무인점포 창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ICT융합기반으로한 자판기 및 VR 게임 점포 등 다양하고 개성있는 아이템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창업문의 및 안내는 휴파트너 홈페이지 및 고객상담 센터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