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news | 모델 윤주하, RNX TV 첫방 시작 : '조마조마 연예인 야구단 방문기'

입력 2018-09-11 17:44


지난 10일, 모델 윤주하가 남양주에 위치한 한 야구장에서 RNX TV의 첫 방송을 시작했다.

윤주하는 시원하게 뒤로 넘긴 머리와 캐주얼 복장으로 '조마조마 연예인 야구단'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선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이용철 해설위원과 이순철 해설위원에게도 RNX TV를 홍보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연예인 야구단은 흑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고 모델 윤주하는 경기를 방송으로 전하며 시청자와의 첫 번째 소통을 시작했다.

조마조마 연예인 야구단은 정보석 단장, 심현섭 감독, 주장 황인성, 총무 정진우를 비롯한 연예인들로 구성된 야구팀이다. 소속 선수로는 배우 강성진, 이종원, 서지석, 이종박, 뮤지컬 배우 임태경, 윤석현, 가수 노현태, 초신성 김광수, 만화가 박광수, 방송인 이정용, 개그맨 임혁필과 이광채 등이 소속 되어있다. 또한 가수 god의 김태우가 입단 예정이다. 특히,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가 소속된 야구팀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사진 = R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