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고객 초청 '2018 절세 토크콘서트' 성료

입력 2018-09-11 15:11


KB증권은 지난 10일 여의도 본사 그랜드 홀에서 200명의 고객을 초청해 진행한 '2018 절세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습니다.

'2018 절세 토크콘서트'는 지난 6일 문을 연 'KB 기업인 세무자문센터'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KB 기업인 세무자문센터'는 일반적인 VIP자문서비스를 넘어 증권 분야에 특화해 기업인과 세무에 집중한 전문자문서비스 제공을 표방합니다.

행사는 'KB 기업인 세무자문센터' 소속 원종훈 세무사의 상속, 증여를 활용한 부동산 절세전략을 시작으로 한아름 세무사의 거액주식보유자(대주주) 양도소득세 절세하기, 왕현정 세무사의 2019년 절세 혜안 등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들로 구성됐습니다.

이형일 WM총괄본부장은 "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전문가와 함께 세무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고 KB증권은 절세 특화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KB 기업인 세무자문센터'를 주축으로 차별화된 세무 자문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 만족을 도모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