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엠포플러스㈜(대표 이정훈)가 서울시가 발표한 '2018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서울시가 도입한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 소재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역량 △정규직 비율 △서울형 생활임금 △성 평등 등의 심사를 통해 워라밸(Work & Life Balance) 문화 실천에 앞장선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실업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청년 일자리 확대와 워라밸 문화 확산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까지 2년간 297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올해는 105개 기업을 선정해 총 402개의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2018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된 엠포플러스㈜는 20~30대 청년 직원 비율이 90% 이상으로 청년 일자리 확대에 앞장서고 있으며, 우수사원 및 장기근속직원 포상, 목표달성 포상 등의 포상제도 운영과 함께 체력단련비 지원, 도서구매비 지원, 결혼기념일 상품권 지원, 생일 외식상품권 지원 등 다양한 직원복지 제도를 시행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 외에도 사내 카페테리아, 휴게시설, 체력단련시설 등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해 안정적이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직원들을 배려하고 있다.
엠포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2018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 발전인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추구하여 직원들의 업무 성과뿐만 아니라, 삶의 질 또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며, 고객서비스에 있어서도 다양한 기업의 비즈니스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Business Total Solution' 선도 기업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창립 9주년을 맞이한 엠포플러스㈜는 주력 사업인 토탈 메시지서비스(SMS, LMS, MMS, 알림톡, 친구톡, 팩스, 해외문자 등), RFID 장비 유통 및 솔루션 사업을 기반으로 신분증 진위확인 솔루션 '체크온', 실물 조직도 제작소 '오차트' 등 기업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8 가족친화인증기업', '2018 하이서울브랜드 고속성장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