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부산, 전남 등 전국 25곳, 총 1만1,003가구 분양

입력 2018-09-07 17:37


서울 아파트 가격 급등이 분양원가 공개 압박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분양 시장은 가을 준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동산114는 다음 주 전국 25개 사업장에서 1만1,00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중 6,010가구가 행복주택으로 공급되며, 수도권 물량이 상당해 청년 및 신혼부부의 눈길을 끌 전망입니다.

또 부산 동래구 '동래더샵',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 중흥S클래스퍼스트뷰' 등 25곳이 분양에 나섭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 안양시 '안양KCC스위첸', 경북 구미시 '문성레이크자이' 등 5개 단지에서 개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