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문화 예술공간 '라뜰리에', 풍성한 혜택 제공하는 백투스쿨 프로모션 준비

입력 2018-09-07 17:26


신개념 문화 예술공간 '라뜰리에(L'atelier)'가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마법 같은 미술 체험의 기회를 풍성한 혜택과 함께 가질 수 있도록 백투스쿨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라뜰리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백투스쿨(Back to School)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백투스쿨 프로모션은 라뜰리에 입장권 할인 혜택 제공, 명화 아이템 사은품 증정, 온라인 SNS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10월 31일(수)까지 진행된다. 더불어 생일자 및 재방문 고객, 추석 시즌 맞이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백투스쿨 프로모션 기간 내 엄마가 만 36개월부터 만 12세 이하 어린이와 동행할 경우 성인1+어린이1 입장권을 31% 할인된 가격인 27,500원에 제공한다.

또한 학생 관람객을 위해 연령별 특별한 선물이 증정된다. 초등학생에게는 컬러링북, 중·고등학생에게는 무선노트와 명화 연필, 대학생에게는 학생증 지참 시 라뜰리에 내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음료 교환권을 제공한다.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에서는 '새 학기 다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9월 15일까지 라뜰리에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해 '좋아요'를 누른 뒤 자신만의 다짐을 댓글로 남기면 완료된다.

라뜰리에는 백투스쿨 프로모션 이외에도 9월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생일자의 경우 신분증을 제시하면 동반 1인을 포함해 티켓 금액의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해당 티켓을 라뜰리에 내 '밤의 카페'에 제시하면 조각 케이크 1개를 받을 수 있다.

재방문 고객에게도 동반 1인을 포함해 티켓 금액을 50% 할인해준다. 재방문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기존 방문 시 구매했던 티켓과 본인 방문 인증사진을 제시해야 한다.

라뜰리에는 서울 도심에서 한가위를 보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한 9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한복을 입고 라뜰리에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입장권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동대문 현대시티타워 11층에 위치한 라뜰리에는 19세기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에 IT를 접목해, 미술 작품 감상을 넘어 체험 요소를 극대화한 신개념 문화 예술공간이다. 관람객은 그림 속 인물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미디어아트 쇼, 홀로그램 토크쇼, 뮤지컬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명화를 오감으로 체험하며 보다 쉽고 흥미롭게 작품을 즐길 수 있다.

라뜰리에 관계자는 "신개념 문화 예술공간 라뜰리에에서 빛의 화가들과 함께 19세기 프랑스로 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라뜰리에 관련 자세한 정보 확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