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국민이주㈜ 대표 미국투자이민 한국 대표 패널…15일 이민박람회엔 대형 부스 참가

입력 2018-09-07 16:09
수정 2018-09-07 16:09


미국투자이민 선두업체인 국민이주㈜가 미국투자이민 관련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 고객 상담에 나선다.

김지영 국민이주㈜ 대표는 오는 12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리는 EB-5 미국투자이민 Expo에 한국 대표 연사로 나선다. 김대표는 미국투자이민 시장에서 한국 이주업체로는 연달아 최다수속 실적을 거두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행사 주최자인 미국의 'EB-5 매거진'으로부터 패널 초대를 받았다.

이 행사는 전세계적으로 미국투자이민 관계자들이 참석해 업계의 동향 및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네트워킹을 하는 자리로 한국에서는 처음 열린다.

김 대표는 이 날 오전 9시부터 열리는 토론회에서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 연장 만료일인 9월30일을 앞두고 각종 이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투자이민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관심사인 EB-5 개정안에 대한 전망과 분석을 국제적인 시각으로 조명하는 동시에 한국시장의 입장을 피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15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해외 유학이민박람회에 가장 큰 규모인 8개 대형 부스로 참가해 고객들을 만난다. 이 날 국민이주㈜는 미국의 델라웨어 밸리 리저널센터(DVRC)와 뉴욕시 리저널센터(NYCRC)와 함께 이들 리저널센터가 현재 진행 중인 펜실베니아 유료고속도로 및 뉴욕시 프레시 디렉트 물류센터에 대해 설명할 예정으로 미국이민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 미국이민에 관심 있는 자들을 대상으로 코엑스 홀B에 마련된 부스에서 이틀 동안 미국투자이민법 및 프로젝트 선정방법에 관한 세미나도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DVRC의 죠셉 만하임 대표와 NYCRC의 그렉 헤이든 본부장이 참석해 미국투자이민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에게 직접 해당 프로젝트의 장점과 궁금증에 대해 상담할 예정이다. 국민이주 부스 내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예약을 하면 편하게 세미나를 들을 수 있으며 세미나 예약은 국민이주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가능하다.

국민이주㈜는 작년 국내최다 수속 실적을 토대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올해도 3분기까지 작년의 실적을 이미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2004년 설립 이후 7개 프로젝트에 대한 원금을 상환 및 미국영주권 취득 관련하여 안전성과 투명성 있는 공공프로젝트 위주로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