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핸디소프트가 스마트 빌딩 관리, 공유오피스 IoT 서비스 도입, 커넥티드카 등 최신 사물인터넷 트렌드와 활용 방안을 소개합니다.
6일 핸디소프트는 오는 12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8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스마트 시티&오피스, 커넥티드카, 스마트 피트니스, 스마트 홈 등 다양한 IoT 구축 전략을 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018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사물인터넷 관련 전시회입니다. 국내 주요 IoT 관련 업체 193개사가 전시에 참여하고, 국내외 2만3,000여명의 참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핸디소프트는 4년 연속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핸디피아 IoT 플랫폼! 세상을 움직이는 스마트 IoT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한층 확장된 스마트 빌딩 모니터링, 커넥티드카 기술 기반의 차량 업무관리 서비스 등 스마트 시티 구현을 위한 업그레이드 된 IoT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자회사인 핸디카는 기존에 제공하던 차량 운행 관제 서비스뿐만 아니라, 차량 기반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차량 업무관리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택배 서비스 회사 등으로의 새로운 시장 확대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핸디소프트 부스에서는 스마트 체중계, 실내 환경 측정, 스마트 홈 가전 서비스 등 다양한 제조사와 협업해 개발한 IoT 서비스들을 소개하고, 사전 설문 고객 대상 경품 증정, 현장 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용우 핸디소프트 플랫폼연구소장은 "핸디소프트의 IoT 기술력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접목하며 확장되고 있다"며 "그동안 축적해온 다양한 IoT 관련 서비스와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