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광주권역 3개 본부, 스타강사 오대교 초청 ‘자녀교육·입시전략’ 강연회

입력 2018-09-05 16:48
수정 2018-09-05 17:09


메리츠화재 광주권역 3개 본부(상무, 호남, 광주스마트)는 지난 5일<강남엄마의 교육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스타강사 오대교를 초청해 ‘17년차 강남 족집게 스타강사로부터 듣는 우리아이 대학보내기’ 자녀교육·입시전략 강연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회는 올해 수능 시험의 방향을 알 수 있는 9월 평가원(한국교육과정평가원) 모의평가가 시행 된 날이었다는 점에서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학부모들과 입시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중등, 초등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메리츠화재 김광식(상무), 고은영(호남), 이진석(광주스마트)본부장은 “최근 대입 전형의 변화와 수능시험을 70여일 앞으로 남겨 놓은 시점에서 학부모라면 가장 궁금해 할 수 있는 자녀교육을 주제로 구체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강연회를 준비하게 되었다.” 고 입을 모아 말했다

메리츠화재 박인성 광주금융지원센터장은 “스타강사 오대교를 초청해 ‘17년차 강남 족집게 스타강사로부터 듣는 우리아이 1등 공부비법, 대학보내기 입시전략’ 이라는 제목으로 기획했으며, 초·중·고 우수고객들을 대상으로 시기마다 필요한 교육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고 말했다.

이날 강연회에서 참석자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은 내용은 ‘대입에 성공한 강남엄마 100명이 말한, 우리아이가 중학생으로 돌아간다면 어떤 준비를 시키시겠습니까?’ 주제 발표 시간이었다.

오대교 강사(오대교수능연구소)는 “지난 17년간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며 자녀교육에 성공한 강남 엄마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지켜볼 수 있었다.” 며 “초등 맘부터 고등 맘까지 시기 마다 필요한 노하우를 전하는 시간이 되고자 노력했다.” 고 말했다.

또, ‘자녀 교육에 성공한 강남 엄마들은 3가지 공통점을 갖는다.’ 며 정보력, 경제력, 시간활용을 꼽았다. 초등 맘부터 올바른 교육정보를 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에 대응하기 위한 적절한 경제력과 자녀를 케어하기 위해 근무시간이 유연한 직업군을 가진 강남엄마들이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자녀교육의 성공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현 중3학생들이 준비해야하는 2022대입에서 정시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시점부터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와 같은 구체적인 질문이 현장에서 있었다.

오 대표는 “매년 모의고사와 수능시험은 출제되는 주제와 유형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과거에 출제되었던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개념을 익히는 것이 가장 효과적” 이라며 “반복 출제되는 주제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누구라도 1문제를 더 맞추고 성적향상을 할 수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