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8회 공인중개사 시험의 경우 기출 문제에서 볼 수 없었던 지문이 다소 섞여있어 체감 난이도는 어려운 축에 속했던 시험이다. 법령의 자세한 내용을 묻는 문제 외에 계산하는 문제가 1문제 출제되었다.
따라서 29회 시험도 단순 암기식으로 접근할 수 있는 문제는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제비중이 높은 취득세, 등록면허세, 재산세, 양도소득세 중심의 학습에 중점을 둬야 하는 것이다.
"세법은 시험 본 횟수만큼 점수가 나오는 정직한 과목입니다. 그만큼 실전 경험치를 쌓는 것이 유리합니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부동산 세법 정낙일 교수의 설명이다. "암기도 암기지만 생활 속 실 사례를 통해 전체 흐름을 이해해야지요. 이론과 문제 중심으로 균형 잡힌 공부를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정낙일 교수는 17년의 경력을 통한 노하우를 통해 수험생들이 법체계의 흐름을 꿰뚫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부동산 세법에서 가장 중요한 '조세의 부과' 파트 내의 과세요건을 중심으로, 전체 조문의 흐름을 잡아 법체계를 이해시키는 것.
또한 시험에 자주 나오는 법전의 문장을 이미지화 시켜 표, 그래프, 그림 등 다양한 자료를 이용해 쉽게 이해되고 자연스럽게 암기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수강생들은 "마냥 어렵기만 한 세법이라고 생각했는데, 교수님 강의를 접하고 체계도 잡히고 세법에 재미도 찾았습니다", "한 눈에 알기 쉽도록 시각화 하여 주시고 깔끔하게 정리해 주시니 이제 시작한 새내기임에도 이해가 잘 되네요" 등 어려운 부동산세법에 대한 편견을 바꿔주었다며 호평 일색이다.
또한 정 교수는 합격을 위한 기출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반복 출제되는 문제가 많은 만큼 기출 분석은 필수"라고 전하며 이것이 바로 "전략"이라고 꼽았다. 특히 응용 문제를 풀기 앞서 정확한 개념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당부했다.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을 50일 여 앞둔 시점에서 수험생을 위한 응원도 아끼지 않았다. "지금까지 여러분은 많은 것을 참아 왔고 힘든 과정을 이겨냈습니다. 온 마음으로 여러분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갱신 없는 평생 자격증으로 각광받고 있다. 정년을 채워도 50~60대에 불과한데, 100세 시대를 살아가려면 그 이후의 직업이 필요하기 때문. 이에 공인중개사 응시는 중년층은 물론 20~30대 젊은층에게도 증가하며 은퇴 후 유망 직업으로 많은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낙일 교수의 강의는 에듀윌 온라인 커리큘럼이나 오프라인 학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듀윌 직영학원은 서울 천호학원, 경기 수원학원, 성남학원, 평촌학원, 광주학원 등에 출강 중이다. 세법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강생은 1:1 학습질문 게시판에 질문을 게시하면 정낙일 교수가 직접 1:1 답변을 달아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