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2회 연속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입력 2018-09-04 17:44


박원순 서울시장이 민선6기에 이어 민선7기 지방선거에서도 선거 공약을 가장 잘 만든 광역자치단체장에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2018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박원순 시장이 시도지사 선거공약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하는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우수 공약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4년에 한 번씩 실시합니다.

박 시장은 민선7기 공약으로 '시대와 나란히, 시민과 나란히, 미래를 여는 서울'이라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6대 정책 목표, 66개 핵심 공약의 우선순위, 이행절차, 재원조달 방안 등을 선거공약에 반영했다는 평가입니다.

또 시는 민선7기 공약을 구체화하기 위해 민관협의체인 '더 깊은 변화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별, 연령을 무작위로 구성한 시민공약평가단의 심의를 거쳐 올해 하반기 최종 공약 실천 계획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박원순 시장은 "공약을 세울 때 현시대의 문제와, 시민의 요구, 서울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최대한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