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통합관리 전문 운영사 '이도'의 코스닥 상장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도의 내년 하반기 코스닥 시장 입성을 목표로 상장 준비 절차를 시작합니다.
이도는 환경(폐기물·에너지·수처리), 인프라(고속도로·항만·철도·교량), 컨세션(휴게소·골프장), 부동산 자산관리 등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1위 O&M 플랫폼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521억원, 영업이익 44억원, 당기순이익 37억원의 실적을 올렸습니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폐기물 처리와 순환골재생산 업체인 인천 수도권환경 운영 등 환경 폐기물 전문 운용사에서 최근 골프장 사업에도 진출했다"며 "향후 국내 유일의 전문 O&M 플랫폼 회사로서 자리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